USS 애리조나(USS Arizona)는 1910년대 중반 미국 해군을 위해 건조된 전함이다. 48번째 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이 배는 펜실베이니아급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함선이었다. 1916년 취역한 후 애리조나주는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도 미국에 남아 있었지만 이후의 파리 평화 회의에는 우드로 윌슨 대통령을 호위했다. 이 배는 그리스-튀르키예 전쟁 (1919년~1922년) 중 미국의 이익을 대표하기 위해 1919년에 다시 해외로 배치되었다.